주식의 시작!
2025. 10. 25. 09:00ㆍ경제

'주식'(株式)이라는 말은 나무 주(株)에 법 식(式)자를 쓴,
쉽게 말해 '하나의 근거(자본)에 대한 지분을 규정한 형식' 이라는 뜻이다.
옛날엔 "한 나무에서 갈라져 나오는 가지처럼, 여러 사람에게 나우어진 몫"을 표현할 때 '株'를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무 주는 하나의 기업(나무)에서 여러 주주(가지)가 나누어 가진 몫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주식회사(株式會社)라는 개념은 19세기 서양의 주식회사(Company Limited by Shares)가
일본을 통해 번역되며 생겼습니다.
일본 'Share'를 번역할 때 '株'를 사용했습니다. 주식회사는 직역하면 '지분(주)에 기반한 조직 형태(식)의 회사'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근대 상법을 일본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株式(주식)'이라는 단어 그대로 유입되었습니다. 영어의 'Stock'의 어원을 보자면 나무 한 그루 처럼 한 기업의 자본(뿌리)을 여러 주주가 나누어 가진 제도를 뜻하는 말입니다. 영어 'Stock'도 '주식(株式)과 같이 '나무줄기'에서 파생됐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투자 관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특정 종목이나 ETF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장의 얼굴이 된 주식중개인 (0) | 2025.11.05 |
|---|---|
| 시장이 제도로 변하다 (0) | 2025.11.03 |
| 버블은 다시 온다 (0) | 2025.10.30 |
| 버블의 기원, 어떻게 주식이 도박이 되었나? (0) | 2025.10.27 |
| 세계 최초 증권 거래소의 탄생 (0) | 202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