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가 비싼가?를 판단하는 가장 기초적인 척도, PBR 해설
망해도 본전은 건진다? 흙 속의 진주를 찾는 지표, PBR어떤 회사의 가치를 생각하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회사의 현재 가치는 시장에서 비싼 걸까? 싼 걸까? 아니면 거품일까? 이걸 알아내기 위해 워런 버핏 같은 가치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숫자가 바로 PBR(Price to Book Ratio)입니다. 보다 쉽게 '치킨집'을 빗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동네에서 장사가 잘되는 치킨집을 인수하려고 사장님을 만났다고 상상해 봅시다. 가치를 알아내기 위해 가게 내부를 꼼꼼히 뜯어볼 거죠? 튀김기, 냉장고 등 주방설비, 가게 보증금, 인테리어 다 포함해서 합계 순자산이 딱 1억 원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이제 사장님이 부르는 '매매 가격(시가총액)'에 따라 PBR이 결정됩니다. 상..
2025.12.19